나는 향기나는 사람이 좋다.
15 언제 부턴가 나는 곁에 있을때 향기나는 사람이 그 어떤 모습이나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보다 좋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가만히 사색하다 보면 들녁의 이름모를 야생화나 붉게 물들어 가는 노을빛에 심취하여 세상의 모든 시름을 잊을때도 있지만 향기나는 사람의 아름다운 내면에 반해서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면서 이렇게 아름답기 까지 할 수 있구나 하며 감동을 받게하는 사람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 존재함에 나는 가끔씩 삶의 동력을 재충전하게 된다. 내가 제일 좋아하고 닮고 싶은 사람은 `긍정의 힘'을 믿으며 주변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져 격려의 문자메세지라도 보내는 사람이다. 쉬운일 같지만 가슴이 따뜻하지 않으면 실천하기가 만만치 않은 일이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을 ..